안녕하세요.
관계발전소를 운영하는 심리상담 전문가 손성희입니다.
저는 그간 명상과 가족상담, 부부상담을 거쳐
현재는 트라우마치료의 한 분야인
IFS치료(내면가족체계치료)와 부부치료를
중점적으로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어떤 사람인지와 제가 진행하고 있는 상담 방향에 대해
조금 더 알려드릴 수 있는 글을 적어볼까 합니다.
✅ 자신의 작업에 충실한 심리상담 전문가
저는 타인에게 심리상담을 하기 이전에 제 작업에 충실한 심리상담전문가입니다.
심리상담을 한다라는 것은 단순히 아는 지식을 전달하거나 상대의 어려움을 들어주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된다면, 관련한 교육을 받거나 지인들과 힘들 때 전화로 힘든 것을 이야기하는 것과 심리상담의 차별성은 없을 것입니다.
심리상담 전문가가 해야 할 가장 큰 일 중의 하나는 심리상담을 받고자 하는 이들이 자신의 힘을 찾아가고 그것을 발휘해 나갈 수 있도록 전문가로서 그 길을 도와나가는 것이며 Jung의 말을 빌리자면, "지지적인 환경을 창조하여 심리영적 변용이 일어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자, 내담자의 고유한 내적인 치유의 지혜(Inner Wisdom)로부터 일어나는 치유과정을 안내하고 지지하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준비되지 않은 이가 심리상담전문가로서 타인의 길을 안내하게 된다면, 자신도 모르는 자신의 그림자와 미해결된 것들이 내담자에게 고스란히 영향을 미치게 되고 그 미숙함의 피해는 내담자에게 돌아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심리상담전문가가 해야 할 가장 기본적인 의무는 타인에게 심리상담을 하기 전, 스스로의 작업을 통해 자신이 그런 안내자로서의 일을 할 수 있도록 갈고 닦는 것일 것입니다.
저는 1990년대 대학 재학시절의 심리상담을 시작으로 30여 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계속 지속적으로 심리상담과 분석, 수퍼비전을 받아오고 있으며 매일의 명상작업과 그 기록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제가 한 달 이상 심리상담이나 분석 등을 받았던 심리상담전문가는 총 35여명 (2025년 현재)에 이르며 현재도 미국의 IFS 치료사이자 트레이너인 Kay Gardener 및 미국의 IFS 트레이너인 Paul Ginter에게 각각 주기적인 심리상담과 수퍼비전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제 자신의 작업과 심리상담, 분석은 제 자신의 삶에도 큰 변화를 일으켰고, 그 과정을 여러 해동안 제 자신이 직접 경험했기에 저는 심리상담의 위대함과 갖가지 단계에서 나타나기 쉬운 위험성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저의 작업과 명상, 심리상담 등을 통해 정직하게 제가 나아간 만큼 심리상담에도 고스란히 내담자에게 그 모습이 적용된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고 제가 알고 깨닫고 느꼈던 만큼을 내담자에게 도울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저는 오늘도, 내일도 명상과 제 자신의 작업 및 그 기록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 인간 내면의 힘과 지혜에 대한 신뢰
제가 부부상담 시 주 치료기법으로 쓰고 있는 이마고(IMAGO) 부부치료나 개인상담의 주 치료기법인 IFS(내면가족체계치료), 또는 가족상담 등 제 모든 상담의 기본 바탕에는 "자기 실현화 경향성"이라고 하는 Carl Rogers의 철학이 그 맥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크게 믿고 있는 것 중의 하나는 인간은 어떻게든 살아남고 적응하고 계속해서 성장하도록 하는 본질적인 삶의 힘이 있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어떤 부모를 만나든 그 부모에 적응합니다.
마찬가지로 어떤 사람이든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남습니다. 그 적응된 모습이 때로는 다른 이들이 보기에는 이상하고 이해하기 어렵다 할지라도 그렇게 적응하고 실현하게 된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습니다.
때로는 그 과정에서 좌절과 실망을 하기도 하고 잠시 정체되기도 하지만, 인간은 어떤 고통스러운 환경에서도 이 "실현 경향성"으로 결국은 살아남습니다. 저는 이것을 저 자신의 삶을 통해서도 느껴왔고 내담자들의 모습을 통해서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개인상담에서나 부부상담에서나 제가 가르치고 주도하는 상담 대신, 촉진자(Facilitator)로서 내담자가 스스로 자신 안의 내면의 지혜(Inner Wisdom)을 찾아갈 수 있도록 개입을 최소화하며 상담 이후에도 내담자가 스스로의 삶에서 주인으로서의 리더쉽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와의 상담이 그 준비과정이 되도록(저는 이것을 졸업이라고 부릅니다^^) 차츰 준비해나가도록 하는 방식을 취합니다.
✅ Inner & Outer Relationships
"관계발전소"는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에 관심을 둔 곳입니다.
그 관계는 내면적 관계와 외부적 관계 모두를 말합니다. 저는 인간 개인 자신의 내면적 관계(Inner Relationship)와 외부적 타인과의 관계(Outer Relationship) 양쪽 모두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학원의 가족 상담학 전공으로부터 심리 상담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던 저는 부부, 가족이라는 것에 매우 큰 관심을 가졌습니다.
저 자신 역시 어린 시절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미처 채워지지 않았던 것이 있었기에 저 자신의 결혼생활과 자녀 양육에 있어서 큰 어려움을 겪었고,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저 자신에 대해서도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부모에게서 어린 시절 영향을 받으며 자라나게 되고, 그 관계를 통해 타인과의 관계를 맺게 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다양한 인간 관계에서의 어려움으로 드러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역시 그랬던지라 가족과 부부 안에서의 "관계"라는 것에 관심을 가졌고, 가족상담학을 전공하고 부부상담전문가로서의 트레이닝을 받은 것은 제가 부부상담 전문가로서 "관계 패러다임"으로 부부 문제를 바라볼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그랬던 저는 부부 상담이나 가족 상담에서도 각 구성원의 개인 내적 문제보다는 중요한 것은 "관계"이며 부부 각 개인의 개인적 어려움이나 개인 자신의 내면적 관계는 후순위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개인의 내적 관계인 각자의 트라우마와 어린 시절 상처 등을 각자 다루는 것 역시 중요하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의 부모와의 경험을 통해 타인의 기대에 맞추고 타인이 원하는 감정을 갖는 것이 맞다고 익히게 되면, 내 안의 그 채워지지 않는 내적 관계에서의 상처를 타인과의 관계를 통해 채우려 하는 모습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그렇기에 내적 관계의 상처가 다루어지지 않는 경우, 외적 관계에서의 어려움도 쉽게 나타나기 마련인 것입니다. 마치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것처럼 외부에서의 관계로는 내적 상처를 채우기가 어려운 법이지요.
그러므로 부부나 가족에서의 "관계(Outer Relationship)"를 다루는 것도 필요하지만, 부부나 가족을 구성하는 각 개인이 가진 각자의 트라우마와 어린 시절 상처, 즉 각자의 내면의 “관계(Inner Relationship)” 역시 다뤄져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의 저의 상담 접근 방식은 개인의 내적 관계에 대해 트라우마 치료인 IFS를 적용하며, 개인의 외적 타인과의 관계에 대해 이마고치료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각 개인 내면의 어려움, 즉 내적 관계와 다른 타인과의 어려움, 즉 외적 관계를 동시에 함께 다뤄나가고 있습니다.
한 개인의 내적 관계인 상처가 타인과의 외적 관계에 영향을 미치고 반대로 외적 관계가 내적 관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 꼭 필요한 개입을 꼭 필요한 정도로만~
불필요한 심리 검사나 분석, 진단, 과도한 치료 개입 등을 지양합니다.
처음에는 반응성 애착 장애, 나중에는 아스퍼거, 더 후에는 ADHD라고 진단받았던 저의 큰 아들을 15년 이상 치료시켰던 저의 개인적 경험을 토대로 보면, 심리검사나 진단평가 등이 문제를 분석하고 어떤 상태인지를 알게 해주는 측면은 있지만 그것이 치료 자체를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검사나 진단평가를 통해 진단을 내려 뭐가 문제다라는 것은 알 수 있었지만 그것으로 해결되는 것은 없었고, 오히려 어렵고 힘든 것은 그 이후의 치료 과정이었습니다.
진단과 평가를 통해 문제를 안다고 해서 다 해결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문제를 아는 수준을 넘어서서 그걸 어떻게 해결하고 다루어나갈 것인지가 더 중요합니다.
그러나 많은 심리 상담 센터들이 굳이 필요하지 않은 많은 심리 검사 등을 통해 진단과 평가를 하고 있고 어떤 문제가 있는지를 파헤치는 데에 더 관심을 두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그렇게 진단하고 평가하는 가운데, 진정한 한 인간으로서의 그 사람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잃게 되기도 하고, 진단명을 가지고 재단하고 평가하여 라벨을 붙이게 되는 모습을 보이게 되기도 하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에 반해,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인간 대 인간으로서의 만남입니다. 모든 심리 검사가 불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런 모습을 보일 수 밖에 없는 그 "사람"과의 진정한 만남을 갖는 것, 심리 검사나 평가, 분석 등의 "대상"이 아니라 한 사람으로서 대하는 것을 저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경우 심리 검사나 평가, 진단, 분석, 과도한 개입을 하지 않습니다.
✅ 다양성에 대한 존중과 이해
제 삶의 다양한 경험이 다양한 인간의 모습을 이해할 수 있는 가장 큰 자산입니다.
조현병을 가지고 계셨던 아버지와의 경험, 역기능 가정의 자녀로서 자라나면서 경험한 저 자신의 깊은 트라우마, 그 후 성장 과정에서 경험한 왕따 경험과 이어진 20대의 방황, 결혼 생활에서의 고난과 이혼, 재혼, 장애를 가진 큰 아들과 다른 자녀를 양육하면서 제 삶에서의 계속 이어지는 역경 ...
그러한 다양한 상처를 해결하기 위해 닥치는 대로 익히고 배우고 경험해온 갖가지 국내외의 트레이닝과 워크샵, 명상 등의 갖가지 제 삶의 다양한 경험이 바로 다양한 인간 군상의 어려움과 모습을 이해할 수 있는 가장 큰 자산이 되었습니다.
바닥을 쳐보지 않은 사람은 그 바닥의 깊이를 알지 못합니다. 정말로 어려움을 통해 그 끝까지 가보지 않은 사람은 그 심정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Focusing 상담 기법으로 유명한 인간 중심 상담의 대가인 Eugine Gendlin은 심리 상담을 받았던 수천 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통해, 상담을 통해 변화를 일으키는 가장 큰 요인은 바로 상담을 하는 동안 창자에서 터져 나오는 울음, 또는 감정인 "Gut Feeling(Felt Sense)"을 느꼈느냐는 것이었다고 한 바 있습니다.
비록 경험할 때는 너무나 괴로웠지만 제 삶에서의 여러 경험을 통해, 바닥을 치고 창자에서부터 나오는 울음과 고통을 느껴보았던 것이 다른 이의 고통을 이해하고 어려움을 공감할 수 있는 가장 큰 힘이 되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심리 상담을 위해 찾아오는 이들이 가진 문제에 대해 섣불리 판단하거나 평가하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힘든 문제라 할지라도, 아무리 시간이 걸리고 어려운 과정을 거치더라도 반드시 결국은 "해결되고 넘어가진다"라는 것을 제 자신의 경험을 통해 굳게 믿고 있습니다.
✅ 주 치료기법
상담자로서 제가 주로 사용하는 치료 기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한 우물을 파는 사람이며 시작하면 끝장을 보려는 사람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를 시작하면 선택한 그것에만 집중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 그것을 알고 제대로 할 때까지는 다른 것을 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정말 전문가로서 부끄럽지 않도록, 그 치료 기법에 대해 알게 된 것을 계속 더 확장하고 더 깊이를 더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고 나아가 그 치료 기법의 철학대로 제가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데에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제가 집중하고 있는 것은 개인상담기법으로서는 IFS(내면가족체계치료)라는 트라우마 치료 기법이며
부부상담기법으로서는 IMAGO(이마고 부부치료)라는 치료기법을 주로 사용합니다.
IFS와 이마고 부부 치료 기법은 각각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으나 묘하게도 내담자가 스스로의 힘을 찾아가도록 돕는 촉진자 역할을 상담자가 하며 내담자를 존중하는 방식을 갖는다는 점과 어린 시절의 상처와 "관계"를 다룬다는 면에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의 두 기법을 충분히 익히고 내담자에게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저는 지난 10여년간 국내의 이마고 부부 치료 관련 모든 워크샵과 트레이닝을 거쳤으며 IFS치료 역시 한국 및 미국 내의 관련 워크샵과 트레이닝을 지속적으로 받아오고 있습니다.
주 중심 기법은 위의 두 가지이며, 하나를 해도 확실하게 알 때까지 계속 그것을 판다라는 주의이므로, 계속 더 보완하고 더 치료자로서 위 두 가지 상담 기법의 중심철학에 맞추어 상담하기 위해 계속 배워나가고 있고 두 가지 상담 기법을 저 자신과 제자신의 관계에도 계속 적용하고 있습니다.
저의 남편인 Robert R. Falconer 역시 IFS 치료 기법의 창시자인 Richard Schwardz와 함께 "Many Mind, One Self"라는 IFS 치료 기법의 중심 철학에 대한 책을 저술한 이로 IFS 치료사이자 워크샵 지도자이기도 합니다.
저와 남편은 좋은 성장의 파트너로서 함께 IFS 방식의 내면 탐구와 내면 치료를 해나가고 있으며, 저 자신은 개인적으로 이마고방식을 적용해 남편과의 부부 관계 유지 및 개선 작업을 계속 해나가고 있습니다.
✅ 그간의 트레이닝과 임상 경험
저는 성남법원 가사 상담 위원으로서 2013년부터 2020년까지 일했으며, 허그맘허그인 강남본점 수석상담사로서 일하면서 전국 각지에서 오는 다양한 임상 사례를 접할 기회를 가질 수 있기도 했습니다.
강남의 라온부부가족상담센터와 한양아이소리 상담센터 분당 본점에서도 부부상담사로 있었으며 2015년부터 2018년까지 해마다 미국에서 열린 국제 이마고 컨퍼런스에 참가했습니다.
국내에 국제 공인 이마고 부부치료사(CIT)는 아마 100명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 국제 공인 이마고 부부치료사이며 동시에 국내에 8명 뿐인 국제 공인 이마고 부부워크샵 프리젠터(WP) 중의 한 명으로서 국내와 미국에서의 다양한 이마고 부부치료 워크샵과 트레이닝에 참석하여왔습니다.
트라우마 치료기법인 IFS(내면가족체계치료)는 2018년 국내에서 처음 열린 국제 공인 IFS 트레이닝 레벨 1의 참석을 시작으로, 레벨 2 Deeping & Expanding과 IFS의 부부치료 적용에 대한 레벨 2 트레이닝인 IFIO(Intimacy From Inside and Out)과 Addiction, 레벨 3 트레이닝까지 전 트레이닝을 마쳤습니다.
국제 공인 IFS 치료사이며 IFS 치료 공인 임상 수퍼바이저이기도 합니다.
또한 관련한 Unattached Burden과 Spirituality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트레이닝과 워크샵에 지속적으로 참석하고 집중적 임상을 쌓고 있습니다.
부부치료 임상은 1000케이스(최근까지 카운트한 것이며 정확한 수는 아닙니다)가 넘으며 최근까지만 해도 제가 해왔던 상담의 경향을 보면 부부상담이 90%, 개인상담의 임상이 10%였던 것이 2019년 남편 밥과 결혼하여 미국으로 건너오면서 현재는 70%가 개인상담, 30%는 부부상담인 것 같습니다.
부부치료 케이스로는 주로 외도, 성 상담, 섹스 리스를 만날 기회가 많았고 그 외에도 남편의 실직에 의한 부부 갈등, 시댁 불화, 친정 문제, 알콜 중독과 게임 중독, 폭력, 게이 커플, 레즈비언 커플 등 정말 다양한 케이스를 그간 많이 경험했습니다.
개인상담 케이스로는 우울, 불안, 섭식 장애(폭식과 비만), 분노 조절, 대인 관계 어려움이 많았고 그 외에도 수치심, 자녀양육에서의 어려움, 남편과의 갈등, 아내에 대한 분노, 부모와의 갈등, 성 도착증 등 다양한 케이스가 있었으며 주로 IFS 방식의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 상담을 받으려는 분들에게 📬
상담을 하는 데에 있어 관계발전소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의 하나는 "안전"입니다.
그렇기에 가장 안전하다라고 느껴질 수 있는 상황에서
나 자신과 타인, 세상에 대한 신뢰를 조금씩 더 회복해 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상담이 활용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상담을 하시기 전 충분히 궁금하신 것을 저에게 물어보시고
이 사람과 상담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지를 알아보실 시간을 충분히 가지시길 바랍니다.
무엇이든 궁금하시거나 더 알고 싶으신 것이 있다면 주저말고 문의바랍니다.
모든 상담은 100% 비대면 온라인 Zoom으로 이루어지며
상호 의논하여 최적의 시간을 정해 진행되고
철저히 비밀이 보장됩니다